‘줄서는식당’ 용리단길 홍콩식 BBQ(비비큐) 플래터...영탁 생애 첫 줄식당
‘줄서는식당’ 용리단길 홍콩식 BBQ(비비큐) 플래터...영탁 생애 첫 줄식당
  • 승인 2022.07.0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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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줄서는식당'
사진=tvN '줄서는식당'

 

‘줄서는식당’ 용리단길 홍콩식 BBQ가 소개됐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는 에너지가 좋은 영탁과의 줄서기 도전이 그려졌다.

용리단길에 입성한 영탁은 놀이동산도 오픈과 동시에 입장할 정도로 급한 성격이라고 밝혔다. 이에 “그런 성격이다 보니까 기다리는 게 좀 생소하죠”라고 웨이팅을 해서 식사를 해보기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용리단길’이라는 용어도 처음이라는 영탁은 기대 반, 설렘 반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바비큐가 유명하다는 손님들의 설명에 영탁의 호기심을 더욱 커져갔다. 바로 홍콩식 바비큐가 줄식당의 메뉴였던 것.

홍콩식 BBQ 플래터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은 홍콩 사람들도 실제 고향이 그리울 때 찾을 정도라고. 영탁은 홍콩이라는 말에 “침사추이”라며 가본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마나 줄을 서서 기다릴 수 있냐는 말에 영탁은 “30분~40분? 최대 45분까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기다림은 길어졌고, 모두가 지쳐가는 기색을 보였다. 이 가운데도 영탁은 특유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놓지 않고 웃음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