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항아리 오리&통삼겹 바비큐가 소개됐다.

4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성북구 항아리 오리&통삼겹 바비큐가 ‘맛있으면 0칼로리’에 소개됐다.

더운 날씨에도 먹고 싶어도 찾아오게 된다는 성북구 항아리 오리&통삼겹 바비큐. 손님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성북구 항아리 오리&통삼겹 바비큐는 더위에 지친 몸도 일으키는 담백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흔히 기름기부터 떠올리게 되는 오리와 달리 이곳의 오리는 담백한 것이 특징. 오리 한쌈 크게 싸서 먹으면 푹푹 찌는 날씨에도 기운이 난다고.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야채와 곁들이면 환상 궁합이었다.

오리라고 다 같은 오리가 아니라는 손님들. 이곳 오리 바비큐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비법의 정체는 바로 항아리였다. 2중으로 된 뚜껑을 열어보면 오리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것이 드러났다.

하아리 안에서 참숯과 만나 훈연된 오리 바비큐는 향은 물론, 기름기가 빠져 많이 먹어도 물리지 않는 중독성을 자랑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