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 츄와 가수 선미의 상큼한 비주얼과 훈훈한 선후배 케미가 돋보인다.

3일 츄는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리따운 언니때문에 열이올라서 쓰러집니다"라며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츄를 끌어안고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선미는 입술을 내밀며 뽀뽀를 하듯 애교 가득한 모습이다.

츄 역시 해맑은 미소부터 볼빵빵까지. 상큼한 표정 부자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 케미에 절로 흐믓한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으로 활동했으며, 8월 1일 LA서 데뷔 첫 월드투어 '루나 더 월드(LOONA THE WORLD)'의 포문을 연다.

선미는 최근 디지컬 새 싱글 '열이 올라요'를 발매했으며, 8월 1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10개국 16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연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