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44kg 감량 후 튼살도 당당히 공개 "월~목 닭가슴살 볶음밥 위주·헬스 2시간"
최준희, 44kg 감량 후 튼살도 당당히 공개 "월~목 닭가슴살 볶음밥 위주·헬스 2시간"
  • 승인 2022.07.02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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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체중 감량 후 자신의 몸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문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과감하게 브라톱과 팬티만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 아침 눈바디야. 튼살이 있어도 굴하지 않는 이유'라고 대답했다.

최근 44kg을 감량한 뒤 몸에는 튼살이 남아있었지만 이를 숨기기보다 당당히 드러내는 자신감이 눈길을 끈다.

그는 체중 감량 후에도 이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었다. 최준희는 '헬스장에 가면 대략 1시간반~2시간 정도 한다. 웨이트 1시간 남은 시간은 유산소'라며 '식단은 평일에는 닭가슴살 볶음밥 위주로 먹고 금토일은 먹고 싶은 거 먹기'라고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성형해서 배우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는 '성형은 뭐 딱히 거부감은 없는데 배우는 잘 모르겠다. 심각한 유리멘탈'이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근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3개월만에 해지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