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2' 조성민-장가현, 끝내 좁혀지지 않은 입장 차이 "이제 진짜 그만하자"
'우이혼2' 조성민-장가현, 끝내 좁혀지지 않은 입장 차이 "이제 진짜 그만하자"
  • 승인 2022.07.0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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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방송캡처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방송캡처

장가현과 조성민의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1일 밤 방송된 는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재결합에 실패한 조성민과 장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가현은 조성민에게 아이들 등록금을 전부 해결해주고 싶다. 각자 1500만 원씩 목돈을 빼놓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조성민은 "기다려줘. 시기와 금액을 차후에 결정하자"고 했다.

장가현은 "앞으로는 가족끼리의 모임을 함께하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조성민이 "우리 서로 맞벌이었다"고 하자 장가현은 "우리는 맞벌이였지만 당신의 수입은 내게 오지 않고 내 수입은 가족에게 들어갔다"며 "당신에게서 오는 건 빚뿐이었고 그게 수입이었다"고 했다.

이어 "당신이 우리 이모부에게 쇼핑몰 사업할 때 '제가 대리운전을 할 순 없잖아요'라고 했다고 들었는데 나 는 당신이 집에 있을 때 택배일이라고 했으면 했다"며 "그런데 자꾸 누군가랑 사업하려고 하고 한방을 노리는 일이 많고 그냥 100만 원이라도 꾸준히 버는 택배일이라고 했으면 했다"고 했다.

조성민은 "그때는 내가 실명한 후잖냐"며 충격적인 고백을 하고는 "내가 이모부님에게 '대리운전할 수는 없잖아요'라고 얘기를 했다면 그건 나는 집에서 빈둥빈둥 놀 거라는 의미는 아니었을 거다. 내가 살아오면서 유일하게 적극적으로 일을 안 했던 시점이 실명하고 2년 정도인데 나는 그 당시에 앞으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줄 알았던 거다. 그때는 초점이 안 맞고 현관 비밀번호도 못 누르니까"라고 했다.

결국 그는 "이제 진짜 그만하겠다. 우리의 입장 차이가 너무 크다"며 "하나의 바람은 그거였다. 애들한테만큼은 열심히 가정을 위해서 살아왔던 아버지로 기억되는 것 하나"라고 말했다.

장가현은 "그러니까 등록금은 그냥 보관해놓자고 하는 거 아니냐"며 "4년치 등록금 우리가 따박따박 벌어 못 준다"고 말했다. 조성민은 "그러자. 정확한 금액하고 넘겨주는 시점은 조금만 그때 가서 고민해보자고 한 거 정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