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허영만, 용인 만두전골 “국물이 멋있네” 감탄
‘백반기행’ 허영만, 용인 만두전골 “국물이 멋있네” 감탄
  • 승인 2022.07.0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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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백반기행'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백반기행’ 용인 만두전골이 소개됐다.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입소만으로 용인을 평정햇다는 만두전골집이 소개됐다.

번화가도 아니고 그저 차가 다니는 길목에 있는 식당. 조용한 외관과 달리 식당 안에는 손님들로 가득했다. 용인의 신흥강자라는 만두전골에 허영만은 “장소도 (차소리가) 시끄럽거든”이라며 의아해했다.

하지만 연이어 포장 손님들이 등장하며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하루에 만드는 만두만 2000개가 넘는다는 이곳. 허영만은 “난 지금 궁금한 게 만두전골이 있는데 대구뽈찜은 왜 나오나”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서 백반 장사만 20여년을 했다는 사장님은 손님들이 만두와 대구뽈조림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칠게볶음 밑반찬에 허영만은 다시금 감탄했다. 만두전골의 비주얼 역시 훌륭했다.

김소현은 “국물이 완전 맑은데요”라고 놀라워했다. 국물 한 술에 두 사람은 감탄과 함께 무한 흡입에 들어갔다. 허영만은 “이 집은 정말 간간하게 맛있네”라고 칭찬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