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만 사자머리. 왕관은 언제나 흥분돼" 함소원, 베트남 미인대회 심사위원 초청 근황
"26년만 사자머리. 왕관은 언제나 흥분돼" 함소원, 베트남 미인대회 심사위원 초청 근황
  • 승인 2022.07.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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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미인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오르기 전 나도 긴장된다. 아침부터 심사하고 이제야 무대에 오른다"며 "26년 만에 다시 한 사자머리. 왕관은 언제나 써도 흥분된다. 오랜만에 신은 13센티 하이힐. 넘어지면 어쩌죠?"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머리카락 전체를 풍성하게 띄우는 일명 사자머리를 한 함소원이 화려한 왕관과 드레스를 입고 미소짓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1명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