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미인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오르기 전 나도 긴장된다. 아침부터 심사하고 이제야 무대에 오른다"며 "26년 만에 다시 한 사자머리. 왕관은 언제나 써도 흥분된다. 오랜만에 신은 13센티 하이힐. 넘어지면 어쩌죠?"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머리카락 전체를 풍성하게 띄우는 일명 사자머리를 한 함소원이 화려한 왕관과 드레스를 입고 미소짓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1명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