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골때녀2' 구척장신 마지막 경기 비하인드컷 공개 "구척은 사랑입니다"
이현이, '골때녀2' 구척장신 마지막 경기 비하인드컷 공개 "구척은 사랑입니다"
  • 승인 2022.06.30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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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현이 SNS
사진=이현이 SNS

FC구척장신의 정신적 지주이자 주장 이현이가 아쉬운 마음으로 팀을 떠나보냈다. 

이현이는 29일 자신의 SNS에 '내 사랑 구척의 시즌 마지막 경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월드클라쓰와 슈퍼리그 3,4위 결정전을 치른 구척장신 팀의 모습 담겨있다. 이날 구척장신은 월드클라쓰에 1-2로 패해 3위 자리를 내줬다. 

이현이는 '아쉽지만 우리에겐 또 다음이 있으니까'라며 '구척은 사랑입니다'라고 팀을 향한 남다른 앶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송해나는 '더 할게 언니'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고, 차수민은 '안냐뷰'라며 이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FC국대패밀리의 박승희까지 '언니 곱창 언제 먹으러 가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팀을 뛰어넘는 이현이의 인기를 짐작케 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