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태국댁' 신주아, 대저택 공개 "화장실만 7개…내가 벌어서 남편 용돈 주고파"
'대한외국인' '태국댁' 신주아, 대저택 공개 "화장실만 7개…내가 벌어서 남편 용돈 주고파"
  • 승인 2022.06.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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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캡처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캡처

'태국댁' 신주아가 대궐 같은 집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김소현, 신주아, 헤이지니, 나태주가 출연해 외국인들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태국 재벌과 결혼을 한 신주아는 집을 물어보는 질문에 "빌리지 안에 한 채가 있는데 사이즈가 조금 크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화장실 몇 개야?"라고 물었고, 신주아는 머릿속으로 화장실 갯수를 세며 “7개”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명수는 "우리는 방 하나에 지지고 볶고 하는데"라고 말했다.

신주아는 "(남편에게) 감사하다"며 "저도 돈을 벌어서 제 돈으로 남편에게 좋은 선물도 사주고 싶다. 시어머니에게 용돈을 주고 싶다"고 연기 복귀를 알렸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