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나이 30대에 인기+연기력 올킬 “행복했던 계절 매년 있어”
이준호, 나이 30대에 인기+연기력 올킬 “행복했던 계절 매년 있어”
  • 승인 2022.06.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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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준호 인스타그램
사진=이준호 인스타그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9일 방송에 2PM 이준호가 출연한다.

1990년생인 이준호 나이는 올해 32세. 2008년 어린 나이로 데뷔해 현재까지 2PM 활동은 물론, 배우로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전에도 붉은색 셔츠를 입고 춘 ‘우리집’ 직캠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이른바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옷소매 붉은 끝동’이 흥행에 성공하며 인기는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받게 됐다.

이준호는 지난 2월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인기의 계절이 이제 오지 않았냐 하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사실 그때 이후로도 사람들은 모르는 계절이겠지만 저에게 있어서 행복했던 계절이 매년마다 있었고, 근데 그걸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시는 것뿐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