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맑은 추어탕, 비린내 없는 상동 맛집 “메기도 들어가”
밀양 맑은 추어탕, 비린내 없는 상동 맛집 “메기도 들어가”
  • 승인 2022.06.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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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밀양 맑은 추어탕이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밀양 맑은 추어탕이 소개됐다.

처음 접해보는 맑은 추어탕. 담당 PD는 맛을 본 후 “조개탕같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다슬기 넣은 국”이라며 “오히려 그 맛에 더 가까운 느낌이에요”라고 전했다.

이어 “기사님들이 왜 그렇게 비린내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는지 알겠다”라며 밥까지 말아먹는 모습을 보였다.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의 비법은 무엇일까. 주인장은 미꾸라지와 메기를 함께 넣는다고 설명했다. 깊은 맛을 내기 위한 주인장의 특별한 비법이라고.

메기를 넣어서 끓이면 훨씬 단맛이 많이 난다는 것. 매일 새벽시장에 들러 싱싱한 생선을 공수해와 만드는 정성도 들어 있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