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의 친오빠이자 소속사 대표 장성원이 동생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장성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의 좋은 일. 결혼식이 끝나고 쓰는 막 후기. 우리 집 꿍이도 전체 기념사진에 같이 찰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성원은 '새 가족', '가족사진', '축 결혼', '이제 시작임' 해시태그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나라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새신부 장나라는 신랑의 팔짱을 낀 채,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러블리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가 넘사벽인 모습이다. 

장나라 옆에는 아버지 주호성과 강아지를 안고 있는 오빠 장성원이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기도. 행복한 날을 기념하는 아름다운 가족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2년간 교제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새신랑은 드라마 'VIP'에서 만난 6세 연하의 촬영감독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