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서현♥나인우, 쌍방향 로맨스 시작될까...알콩달콩→씁쓸한 현실 조우
'징크스의 연인' 서현♥나인우, 쌍방향 로맨스 시작될까...알콩달콩→씁쓸한 현실 조우
  • 승인 2022.06.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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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토리콘텐츠

'징크스의 연인' 서현과 나인우의 로맨스가 꽃 피게 될까?

29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5회에서는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의 스페셜한 부산 여행과 달콤 쌉싸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4화에서 슬비의 능력으로 스마일 댁(황석정)과 남편의 갈등이 해결됐고 고마움을 느낀 스마일 댁은 슬비와 수광에게 친절을 베풀기 시작했다. 이후 슬비와 수광을 향한 서동시장 사람들의 냉랭한 반응이 조금씩 풀어지며 앞으로의 관계 변화를 궁금케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슬비와 수광이 부산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과연 두 사람이 여행을 떠나 어디를 방문했을 지 궁금한 가운데, 텐트 속 단 둘이 마주보고 앉은 슬비와 수광의 모습에서 묘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수광을 향한 일편단심을 보여주는 슬비의 들뜬 얼굴과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은 수광. 그는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그녀를 바라보고 있어 아슬아슬한 텐션을 자아낸다.

이에 '징크스의 연인' 제작진은 "5회에서는 수광과 슬비가 부산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은 물론 씁쓸한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본격적인 로맨스에 불씨를 지핀 '수비커플'이 어떤 일과 마주하게 될지, 두 사람의 모습을 주목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