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합정동 '65억원' 건물주됐다...핫플 상수동 카페거리 역세권 위치
다비치 강민경, 합정동 '65억원' 건물주됐다...핫플 상수동 카페거리 역세권 위치
  • 승인 2022.06.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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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다비치 강민경(31)이 65억 원대 건물의 주인이 됐다.

29일 부동산 전문 매체 땅집고에 따르면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65억 원대 빌딩을 매입했다. 지난 23일 잔금을 치렀으며, 이달 안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이 매입한 건물은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상수동 카페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수역에서 약 400m, 2호선 합정역에서 약 500m 떨어진 역세권에 속한다.

강민경이 매입한 건물은 채권최고액 60억원으로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현금 약 15억 원에 부동산담보대출 50억 원을 받아 매입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강민경은 최근 다비치 새앨범 ’시즌 노트‘를 발매했으며,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