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배우 한지혜 딸 돌잔치에 참석했다.

오윤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잘 챙겨주는 언니 같은 지혜~ 윤슬이 키우느라 고생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항상 건강하고 예쁜 마음으로 자라길 기도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 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 가족과 오윤아, 그리고 배우 전혜빈, 이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지혜 남편은 딸 윤슬 양을 안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한지혜는 "언니가 와주셔서 자리가 반짝반짝 빛났지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한지혜는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