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추윤철 "고3 때 둘째 출산…학교 졸업식날 첫째 아이가 꽃 들고 와"
'고딩엄빠2' 추윤철 "고3 때 둘째 출산…학교 졸업식날 첫째 아이가 꽃 들고 와"
  • 승인 2022.06.2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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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고딩엄빠2' 방송캡처
사진=MBN '고딩엄빠2' 방송캡처

'고딩아빠' 추윤철이 고등학교 졸업식날 아들이 꽃을 들고 왔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고등학생 시절 두 아들을 얻은 조민영-추윤철 부부가 첫 출연했다.

조민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첫째를 출산한 조민영이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추윤철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둘째가 태어났다. 졸업식 날 첫째가 꽃을 들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민영은 "첫째 아이 등원 사진을 올렸는데 관심을 많이 받아서 그걸로 떴다"며 "그 후로 아이들과 시밀러룩으로 많이 올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추윤철은 아이들을 위해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는 "공장에서 관리자로 하고 있다"고 말했고, 조민영도 "패션 쪽에서 일하다가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그만두고 남편 일을 도와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