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수제 버거가 소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마포구를 홀렸다는 수제 버거가 ‘소문의 맛집’에 소개됐다.

날씨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MZ세대의 핫플 수제버거. 위풍당당하게 등장하는 소문의 주인공은 그 모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래된 가게는 아니지만 비주얼부터 맛까지 젊은 층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수제 버거는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이라고 불릴 정도였다.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획일적인 맛이 아니기에 그 매력이 더욱 배가 됐다. 인증샷은 기본이고 맛까지 화려하니 반할 수 밖에.

이 수제 버거를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손님도 있었다. 호불호 없는 바비큐 버거를 필두로 트러플 오일의 향까지 머금은 크림버거, 직접 만든 소스가 매력적인 로제 버거 등 마치 코스요리를 보는 듯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