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눈부신 '여신 자태'...화려한 '안나' 드레스 "너무 무거워"
수지, 눈부신 '여신 자태'...화려한 '안나' 드레스 "너무 무거워"
  • 승인 2022.06.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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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SNS
사진=수지SNS
사진=수지SNS

배우 수지의 역대급 여신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수지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짱 무거운 드레스, 지친 유미. 아니 안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드라마 '안나'의 촬영을 위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꽃을 배경으로 드레스 끝자락을 살짝 잡은 채 우아한 미소를 뽐내는가 하면, 어딘가를 응시하며 우수에 찬 눈빛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화려한 티아라와 꽃 장식이 인상적인 드레스가 왕비의 아우라를 물씬 풍긴다. 또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수지의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어느 각도에서든 완벽한 여신미와 세련된 자태가 감탄을 불러 일으킬 정도다.

한편, 수지는 24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 출연한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벽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