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 패션쇼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뷔는 27일 자신의 SNS에 '셀린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가죽바지에 블랙스팽글셔츠, 레드가죽오버핏재킷, 화려한 목걸이를 하고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룩도 잘생긴 외모와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모델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뷔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과 함께 한국 대표로 현대미술 전시관인 팔레 드 도쿄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의 2023 패션쇼에 참석한 바 있다. K-콘텐츠를 이끄는 3명의 스타가 한 자리에 모여 감탄을 자아냈다.

뷔는 패션쇼가 끝난 뒤 쇼장 뒤편에서, 또 파리시 배경으로 한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