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샘 해밍턴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한국에 살면서 이사만 6번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아이들을 생각해 주택에서 살고 있다”고 전했다.

샘 해밍턴은 이날 두 아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윌리엄은 순한 편인데 벤틀리는 똥꼬집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샘 해밍턴은 두 아들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