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조수미, 강승윤 고음에 감탄…“엄청나게 올라갔다”
‘집사부일체’ 조수미, 강승윤 고음에 감탄…“엄청나게 올라갔다”
  • 승인 2022.06.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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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조수미 /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강승윤, 조수미 /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집사부일체’의 강승윤이 4옥타브 고음으로 성악가 조수미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성악가 조수미가 사부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음을 책임질 파바로티를 뽑기 위해 오디션을 진행했다.

원래 음역대가 낮은 강승윤은 긴장했지만 테너 존을 잘 소화했다.

특히 이날 강승윤은 가성을 사용해서 4옥타브를 돌파했다.

이에 조수미는 “팔세토를 하는 게 쉽지 않다”며 “음이 엄청나게 올라갔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