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2' 장가현 "첫째 낳고 산후조리원 안 간 거 한 맺혀…43세 이른 나이 폐경"
'우이혼2' 장가현 "첫째 낳고 산후조리원 안 간 거 한 맺혀…43세 이른 나이 폐경"
  • 승인 2022.06.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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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방송캡처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방송캡처

배우 장가현이 이혼 전 이른 나이에 폐경이 왔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장가현과 조성민이 예전을 생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식 영상을 함께 보며 과거를 추억했다. 조성민이 장가현에게 "우리 밖에 없는 것 같아. 산후조리원 안 간 거 당신 대단한 것 같아"라고 말했다. 장가현은 "그때는 별로 몰랐는데 나이 들고 나서 한 맺혔다"고 말했다.

조성민은 출산 후 산후조리를 못했던 장가현의 후유증을 걱정했고, 장가현은 첫째 출산 후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오히려 의사를 돌팔이 취급한 시어머니에 대한 서운함을 고백했다.

그는 "폐경(완경)도 이혼 이야기 하기 전에 이미 왔다, 보통 평균 50세에 오는데 43세에 왔다, 굉장히 이르게 온 거지"라고 말했다. 조성민도 "몸에 타격이 왔나 보다. 진짜 고생 많았어"라고 아내를 위로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