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결혼 루머에 연루된 방탄소년단 RM이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RM은 24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최근 방문한 스위스 세계 최대 미술품 아트페어 '아트 바젤' 방문 인증샷을 게재했다.

평소 미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전시회 방문 사실을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그는 이번에도 전시회 관람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티셔츠에 청바지, 운동화를 신고 편안한 차림으로 미술을 감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 활동을 마치고 각자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들은 당분간 팀이 아닌 개인 활동에 치중할 뜻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