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오리불고기로 연 매출 15억 원의 갑부가 된 장병윤 씨의 인생을 소개한다.
경상남도 산청군에 위치한 장병윤 씨의 오리불고기 식당은 늘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당일에 판매를 끝내지 못하면 신선도가 떨어지는 다른 고기와 달리 오리고기는 도축 후 바로 급랭 보관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데.
급랭한 오리고기를 3mm로 얇게 썬 후 병윤 씨가 직접 개발한 소스와 채소를 버무리면 그의 특별한 오리불고기가 완성된다. 얇은 두께로 썰어 빨리 익을 뿐 아니라 부드러운 식감까지 자랑한다고.
식당은 오리불고기뿐 아니라 채소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20가지도 넘는 싱싱한 채소가 무한리필이다.
이렇게 신선하고 맛있는 채소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병윤 씨가 직접 재배하는 채소 농장이 있기 때문이다.
오리불고기로 연 매출 15억 원의 갑부가 된 이야기는 6월 25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