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고지용 아들 승재, 상위 0.5% 영재 “2학년인데 6학년 문제집 풀어”
‘너는 내 운명’ 고지용 아들 승재, 상위 0.5% 영재 “2학년인데 6학년 문제집 풀어”
  • 승인 2022.06.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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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고지용이 아내 허양임의 분노를 폭발시킨 사연을 고백한다.

27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SBS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 녹화에는 고지용이 함께했다. 그룹 신화의 앤디, 샵 출신 이지혜에 이은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등장에 MC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90년대 음악방송 대기실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재 아빠’로 불리기도 하는 고지용은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들 승재의 근황을 전했다. 상위 0.5% 영재라는 아들 승재는 최근에는 한국 대표로 국제창의력대회에 출전을 했다고 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고지용은 “승재가 배우는 걸 되게 좋아한다. 지금 2학년인데 6학년 문제집을 푼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고지용은 아내 허양임의 분노가 폭발했던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 고지용이 연락 두절에 무단외박까지 했다는 것. MC들은 “이건 말이 안 된다”, “이혼 사유다”라며 입을 모았다. 반면 고지용의 이야기에 앤디는 “나도 똑같다”라며 공감했다고 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고지용이 아내 허양임의 분노를 폭발하게 한 사연은 27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