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영화 '화란'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4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 측은 "영화 '화란'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 위태로운 인물들을 이야기를 담은 느와르 영화.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를 선보인 송중기가 '화란'으로 다시 스크린 복귀를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현재 촬영에 한창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스크린과 안방을 오가는 송중기의 열일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2022년 하반기 방송예정인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 이성민, 신현빈, 조한철 등과 호흡을 맞춘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