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빅뱅 지드래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건축가이자 조각가인 톰 삭스(Tom Sachs)의 전시회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 중에는 톰 삭스의 설명을 듣는 남자의 뒷모습도 포함돼 있었다. 효민은 이 사진에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두 사람이 함께 전시회에 방문했음을 짐작게 했다.
지드래곤 또한 효민과 같은 날 톰 삭스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2세대 아이돌인 두 사람의 동반 전시회 관람에 누리꾼들은 "둘이 친한 줄 몰랐다", "공통 관심사가 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