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과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오늘(24일) 오전 함께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명품 브랜드 C사의 초대를 받고 파리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앞서 23일 C사는 "박보검과 뷔가 남성 여름 2023 패션쇼 참석 차 24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박보검과 뷔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절친 사이다. 두 사람은 과거 박보검이 KBS2 '뮤직뱅크' MC로 활동하던 당시 MC와 가수로 처음 만난 뒤 남다른 인연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드라마와 음악 활동을 공개적으로 응원하는가 하면 제주도 여행, 놀이공원 등을 함께 가는 등 특별한 우정을 쌓았다.
'절친' 박보검과 뷔가 파리 패션쇼에서 어떤 투샷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