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박보검-뷔,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 차 파리 동반 출국..인생 투샷 탄생할까
'절친' 박보검-뷔,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 차 파리 동반 출국..인생 투샷 탄생할까
  • 승인 2022.06.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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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보검 트위터
사진=박보검 트위터

배우 박보검과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오늘(24일) 오전 함께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명품 브랜드 C사의 초대를 받고 파리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앞서 23일 C사는 "박보검과 뷔가 남성 여름 2023 패션쇼 참석 차 24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박보검과 뷔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절친 사이다. 두 사람은 과거 박보검이 KBS2 '뮤직뱅크' MC로 활동하던 당시 MC와 가수로 처음 만난 뒤 남다른 인연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드라마와 음악 활동을 공개적으로 응원하는가 하면 제주도 여행, 놀이공원 등을 함께 가는 등 특별한 우정을 쌓았다.

'절친' 박보검과 뷔가 파리 패션쇼에서 어떤 투샷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