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아다마스’ 합류, 지성-서지혜와 호흡…청각장애 지닌 윤비서 役
이시원 ‘아다마스’ 합류, 지성-서지혜와 호흡…청각장애 지닌 윤비서 役
  • 승인 2022.06.2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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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 / 사진=이시원 인스타그램
이시원 / 사진=이시원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원이 ‘아다마스’에 합류한다.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아다마스’에는 이시원을 비롯해 배우 지성, 서지혜, 이수경, 허성태, 오대환 등이 출연한다.

특히 지성은 1인 2역 쌍둥이 형제 역할을 맡아 주목 받고 있다.

이시원은 극중 권회장의 수행비서 ‘윤비서’ 역을 맡았다.

청각장애를 지닌 윤비서는 생각도, 감정도 억눌린 채 권회장의 비서로 키워진 인물이다.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기 전, 수화를 배운 이시원은 수화로 대사를 소화하며 몸짓, 눈빛으로 극중 윤비서라는 인물이 지닌 묘한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는 오는 7월 27일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