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강유미, 모모귀신 분장 당시…너무 무서워 500명 구독 취소 “이게 더 공포” 폭소
‘심야괴담회’ 강유미, 모모귀신 분장 당시…너무 무서워 500명 구독 취소 “이게 더 공포” 폭소
  • 승인 2022.06.2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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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 사진=강유미 인스타그램
강유미 / 사진=강유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강유미가 ‘심야괴담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3일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MC 김숙은 “빙의에 성공한 분”이라며 강유미를 소개했다.

이어 김구라는 강유미에게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이더라”며 “1인극 롤플레잉 ASMR이라는데 그게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유미는 “카메라를 보면서 하는 1인 상황 극”이라며 “VR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귀신 탈 쓰고 한 영상 때문에 항의 받았다”며 “모모귀신으로 분장했었다”라고 밝혔다.

강유미는 “이 영상이 너무 무섭다면서 500명이나 구독 취소했다”며 “전 그게 더 공포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시청자 투고 괴담을 읽어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