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윤계상-손석구 이어 3대 빌런 이준혁…벌써 벌크업?
‘범죄도시’, 윤계상-손석구 이어 3대 빌런 이준혁…벌써 벌크업?
  • 승인 2022.06.24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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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 사진=이준혁 인스타그램
이준혁 / 사진=이준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준혁이 근황을 전했다.

이준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벌크업 된 듯한 이준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벌써 ‘범죄도시2’ 준비 중?”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준혁은 영화 '범죄도시3' 제작이 확정된 상황에서 빌런으로 낙점됐다고 알려졌다.

앞서 '범죄도시1'에서는 윤계상이, '범죄도시2'에서는 손석구가 빌런으로 활약해 인기몰이를 했다.

'범죄도시2'에 이어 '범죄도시3'의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은 “3편은 배경 자체가 '마석도' 형사가 금천서에서 광역수사대로 이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팀이 꾸려질 것 같다. 새로운 인물들과 수사를 하게 되는 '마석도' 형사의 활약상을 볼 수 있을 거다”라고 전했다.

또 "일본 야쿠자들이 한국으로 넘어와서 뭔가 범죄를 저지르는데 '마석도'가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박진감 넘치고 통쾌한 액션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