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영지, 20kg 감량하고 자신감↑ "근 10년만 오프숄더, 야하다 소리 안 나와"
'국가가 부른다' 영지, 20kg 감량하고 자신감↑ "근 10년만 오프숄더, 야하다 소리 안 나와"
  • 승인 2022.06.24 0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방송캡처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방송캡처

가수 영지가 20kg 감량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가문의 영광'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노지훈, 황윤성, 전지윤, 영지, 박민혜, 김경록이 출연했다.

이날 이솔로몬과 영지가 경합을 벌이게 됐다. 붐, 김성주는 20kg 감량하고 확연히 달라진 영지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실제 검은색 오프 숄더 상의를 입고 나온 영지는 "근 10년만에 어깨를 내놨는데 야하다는 소리가 안 나온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붐은 "진짜 멋있다, 진짜 멋있고"라며 말을 버벅거렸다.

영지는 뜬금없이 이솔로몬에게 "노래할 때 이따 어깨 한 번 보여주겠다"며 도발했다. 붐은 "리액션을 못 하겠다"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