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아내 신애라의 인성에 감탄 "와이프 주변에 왜 사람이 많은지 알았다"
차인표, 아내 신애라의 인성에 감탄 "와이프 주변에 왜 사람이 많은지 알았다"
  • 승인 2022.06.2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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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애라 SNS
사진=신애라 SNS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의 인성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다. 

차인표는 23일 자신의 SNS에 '와이프 주변에 왜 사람이 많은지 알았다. 천장 수리한 분과 웃으며 통화중이다. 비는 줄줄 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집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웃으며 전화를 하고 있다. 웃으며 통화하는 신애라와는 달리 차인표는 천장에서 새는 비를 급히 수습한 모습을 보였다.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하지만 그럼에도 천장을 수리한 사람과 친절하게 얘기하는 신애라의 인성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잉꼬부부로,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