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르세라핌 김가람, 일본 방송·잡지서 6명 완전체로 등장
'학폭 논란' 르세라핌 김가람, 일본 방송·잡지서 6명 완전체로 등장
  • 승인 2022.06.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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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패션지 '논노' 8월호 커버
사진=일본 패션지 '논노' 8월호 커버

학교 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일본 방송·잡지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일 일본 CDTV 공식 SNS에는 르세라핌 음악 방송 출연 소식이 게재됐다. 해당 매체는 '르세라핌이 데뷔 미니앨범 '블루 프레임(Blue Flame)'을 일본 TV에 첫 선보인다. 본 영상은 5월에 촬영한 것으로 르세라핌 멤버 6명 전원이 촬영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일본 유명 패션지 '논노' 8월호 커버에도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표지 역시 학교 폭력 논란이 일기 전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가람은 지난달 2일 데뷔했으나 데뷔 3주만에 센터인 김가람의 학폭 의혹이 터져나왔다. 소속사 측은 "모두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2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김가람은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데 집중하고 회복 후 복귀하기로 했다.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