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츄, 컴백과 동시에 이적설...소속사 “근거없는 내용, 전사적 방어”
이달의소녀 츄, 컴백과 동시에 이적설...소속사 “근거없는 내용, 전사적 방어”
  • 승인 2022.06.2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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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달의소녀 공식 SNS
사진=이달의소녀 공식 SNS

 

이달의 소녀 츄 이적설에 소속사 측이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이적설에 대해 “근거가 없는 내용”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일 서머 스페셜미니 앨범 ‘Flip That’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화동에 돌입했다. 특히 첫 해외투어에 나서며 해외 팬들과의 만남이 예고된 상태다. 다만 츄는 이번 해외투어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이를 두고 이적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측은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서로 신뢰하고 각자의 꿈을 위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라며 “그러기에 당사는 이들의 꿈을 지지하고 멤버들이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이를 방해하는 어떤 사안이 발생할 시 전사적으로 방어할 것이고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이달의 소녀 멤버 츄와 관련된 사항은 근거가 없는 내용이고 당사나 멤버 개인의 입장은 전혀 없음에도 일부 기사에서는 관계자라는 표현으로 팬들과 대중들을 혼란스럽게 하였습니다”라며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나 당사와 멤버들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방적인 기사와 댓글 등에 적극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라고 못박았다.

끝으로 “금주부터 시작된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 활동에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당사는 최선을 다함으로써 팬들과 대중들이 염려하시지 않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