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유방암 투병 근황…“감당 어려운 충격의 시간”
서정희, 유방암 투병 근황…“감당 어려운 충격의 시간”
  • 승인 2022.06.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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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 /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3개월은 나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의 시간이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서정희는 “난 어느새 익숙한 패턴으로 살고 있다”며 “약간의 운동 약간의 휴식 그리고 목욕과 맛사지”라고 덧붙였다.

또 서정희는 “비록 엎드리지는 못해도 그리고 전국 맛있는 식당을 찾는 부지런함 그리고 기도 나만의 루틴으로 단1키로도 손해 보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정희는 “암보다 내가 더 센 듯 난 멋지게 이를 앙~ 물고 이겨낼 것이다”라고 말해 팬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아 지난 4월 수술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