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근황' 이시영, 해발고도 4164미터 스위스 브라이트호른 정상→세계 기록 달성
'놀라운 근황' 이시영, 해발고도 4164미터 스위스 브라이트호른 정상→세계 기록 달성
  • 승인 2022.06.2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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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놀라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브라이트호른(4164m)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위스 남부 발레주에 있는 해발고도 4164미터 브라이트호른 정상에 오른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등산에서 이시영을 포함한 80여 명의 여성 산악인은 세상에서 가장 긴 인간띠를 만들어 세계 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렇게 기록을 남기고 살면서 '또 다시 경험할 수 있을까' 하는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멘탈리스트'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돼 총 7개의 시즌을 방영한 메가 히트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타인의 심리를 읽는데 능한 멘탈리스트가 특수범죄수사본부 수사팀과 공조해 사건들을 해결하는 범죄 심리 수사물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