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뉴스쇼' 한해-미주, 계속되는 썸 기류 확인 "솔직하게 마음 표현하면서 지내고파"
'TMI 뉴스쇼' 한해-미주, 계속되는 썸 기류 확인 "솔직하게 마음 표현하면서 지내고파"
  • 승인 2022.06.2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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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TMI NEWS SHOW' 방송캡처
사진=Mnet 'TMI NEWS SHOW' 방송캡처

가수 미주와 래퍼 한해가 텔레파시로 마음을 확인했다.

22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쇼'에서는 '찰떡 소화! 스타들의 어나더 레벨 착용템 BEST 11'를 주제로 한 가운데 래퍼 한해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미주와 한해에게 "두 분이 기사도 많이 나왔다. 진짜 마음이 없으면 이렇게 못한다.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런 관계가 유지가 되는 것 같다. 호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연락처는 주고받지 않았느냐. 연락을 하지 않느냐. 솔직히"라고 물었다. 한해는 "연락처는 있다"고 답했고, 미주 역시 "있다"며 끄덕였다.

한해는 "연락은 하는데 내가 보내면 답이 잘 없다. 조금 서운하다"고 말했다. 미주는 "그런데 오빠도 이게 끝이다. 자기가 피해자처럼 말하고 다닌다. 자꾸. 나는 진짜 어이가 없다"며 투덜거렸다.

그러자 붐은 두 사람이 등을 맞대고 서게 한 뒤 텔레파시 게임을 진행했다. 붐은 "앞으로 서로 오해하지 말고 솔직히 마음을 표현하며 잘 지냈으면 좋겠다면 왼쪽을 바라봐라. 이제는 오해하고 그런 게 너무 싫다.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면 오른쪽을 바라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결과는 두 사람 모두 왼쪽을 바라봤다. 미주 또한 씩 웃으며 "손절은…"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