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수는 없다' 정동원, 오디션서 스웨그 폭발…짝사랑+힙합 다 잡을까
'구필수는 없다' 정동원, 오디션서 스웨그 폭발…짝사랑+힙합 다 잡을까
  • 승인 2022.06.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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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사진=ENA

'구필수는 없다' 정동원의 꿈과 짝사랑 둘다 성공할까.

22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는 구준표(정동원 분)가 오디션 현장에서 마이크를 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안나의 오디션 도전에 본인의 일 만큼이나 가슴 떨려 하는 구준표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그녀가 피, 땀, 눈물 흘려가며 연습했던 것을 알기에 구준표는 짝사랑의 슬픔은 잠시 넣어두고 열렬히 그녀를 응원한다. 

조안나 역시 떨리는 마음을 다잡고 구준표를 비롯해 가족, 친구, 크루 멤버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무대에 오른다. 이어 구준표와 조안나는 오디션장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 했던 환상의 시너지와 케미를 터뜨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가운데, 스틸에서는 객석에 앉아있던 구준표가 마이크를 손에 쥐고 있다. 과연 구준표가 마이크를 들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함께 변화될 두 사람의 관계성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구준표가 힙합을 향한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조안나를 향한 짝사랑을 성공할 수 있을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구필수는 없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