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박혜경→서영은, 나이‧세대 뛰어넘은 선후배 파워보컬 콜라보
‘화밤’ 박혜경→서영은, 나이‧세대 뛰어넘은 선후배 파워보컬 콜라보
  • 승인 2022.06.21 2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화요일은 밤이 좋아’ 21일 방송에는 테이-박혜경-이수영-서영은이 출격, ‘미스트롯2’ 멤버들과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미니홈피 BGM 퍼레이드를 펼친다.

추억의 미니홈피 BGM을 휩쓴 ‘도토리 사냥꾼’ 대장, 테이-박혜경-이수영-서영은이 출동해 환호를 이끌어낸다.

자신의 대표곡이자 미니홈피 인기곡이었던 ‘사랑은...향기를 남기고’와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휠릴리’, ‘혼자가 아닌 나’로 등장부터 몰아치는 명품 라이브 퍼레이드를 펼치며 고막 힐링을 선사했다.

장민호는 박혜경의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무대에 깜짝 등판, 달콤한 음색으로 박혜경과 입을 맞추며 ‘미스트롯2’ 멤버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선후배 파워보컬들이 뭉쳐 감미로운 하모니를 뽐낸 초특급 스페셜 메들리가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테이와 전유진은 ‘그땐 그랬지’를 부르며 동심 여행을 떠나게 했고, 박혜경-홍지윤-강혜연-허찬미는 청량함 가득한 ‘비행기’ 무대로 감성을 적셨다.

그런가하면 ‘화밤’ 공식 아이돌 정동원은 최근 MZ 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시의 ‘ZOOM’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더불어 정동원은 “파워 댄스로 행운본부에 새로 영입한 해외파 실장”이라며 ‘행운요정 E’를 소개했고, 이수영은 “사랑했어요 오빠!”를 외치며 격하게 반가움을 표했다. ‘미스트롯2’ 멤버들과 대장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행운요정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