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부산행’ 뛰어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5위
‘범죄도시2’, ‘부산행’ 뛰어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5위
  • 승인 2022.06.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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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6월 21일(화) 오전 11시 기준, 개봉 35일째 ‘부산행’(2016)의 최종 관객수 11,565,479명을 뛰어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5위에 올랐다.

개봉 31일 만에 1,100만 돌파도 단숨에 격파 1,200만 관객 돌파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특히 마동석은 주연작 중 ‘신과함께’ 시리즈에 이어 최고 흥행작이 ‘범죄도시2’가 됐다.

영화 ‘범죄도시2’는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 영화, 그리고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25일 1,000만, 31일만 1,100만 관객 돌파 등 기록 대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전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