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싸우면 다행' 황광희, 종이인형 인증 "최근 3개월 PT 다녀서 현재 몸무게 53kg"
'안 싸우면 다행' 황광희, 종이인형 인증 "최근 3개월 PT 다녀서 현재 몸무게 53kg"
  • 승인 2022.06.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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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방송인 황광희가 몸무게를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성훈,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이 무인도에서 보내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을 깨워 함께 아침운동을 했다. 추성훈이 "스케이트 선수들은 훈련을 어떻게 하냐"고 묻자 모태범은 "보름이가 선수촌에서 운동할 때 하체 운동하면 가볍게 80kg 스쿼드를 했다. 이 체구에 한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보름은 "현재 체중이 50kg대 초반이다. 하프로 하면 100kg 정도를 들고 운동했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80kg 든다는 건 어마어마한 거다"고 감탄했다. 황광희에게 체중을 묻자 "최근 3개월 PT를 받았다. 나 53kg. 솔직히 조금 증량한 거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추성훈은 김보름에게 “그럼 광희 들고 스쿼드를 할 수 있냐”고 질문했다. 김보름은 광희를 들고 가뿐하게 스쿼드를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