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 성수동 이탤리언 차이니즈 식당이 소개됐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는 성수동 이탤리언 차이니즈 식당이 등장했다.

회사건물이 가득한 건물에 박나래는 “우리랑 비슷하게 지금 식당으로 이동하시나봐요”라고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줄식당의 손님들일까봐 염려한 것. 그러나 이때, 딱 봐도 줄식당임을 보여주는 식당이 눈에 들어왔다.

오픈 시간 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줄이 늘어선 곳이었다. 많은 대기 인원에 당황할 틈도 없이 우선 웨이팅을 시작해야 했다. 입짧은햇님은 “우선 가게가 얼마나 큰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퓨전 중식을 중심으로 하는 이곳. 우리가 기존에 알던 중식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와 맛을 내는 곳이었다. 박나래는 “이분은 미식가이자 음악하는 요리사”라며 돈스파이크가 추천하는 곳이라고 전했다.

결혼을 앞둔 돈스파이크는 뜻밖에 프러포즈 장소에서 영상통화를 받게 됐다. 돈스파이크는 “거기가 이탤리언하고 차이니즈의 퓨전”이라고 설명했다. 메뉴 추천을 부탁하자 돈스파이크는 “대부분 다 맛있다”면서도 차돌짬뽕, 양갈비, 꿔바로우 등을 언급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