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과 이승기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이세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법대로 사랑하라 #재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교복을 입은 이세영과 이승기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었다. 이는 두 사람이 지난 2018년 종영한 tvN '화유기' 이후, 5년 만에 새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재회한 모습이다.

이세영은 완벽한 학생 비주얼로 상큼한 미소를 발사하고 있고, 이승기는 안경을 착용한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에 벌써부터 드라마가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와 이세영은 인싸브이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를 발휘하기도. 이번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전노민, 조한철과도 다정한 모습이다.

한편, 오는 8월 29일 첫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괴물 천재'라고 불렸던 전직 검사 출신 건물주 김정호(이승기 분)와 미스코리아 출신 4차원 변호사 김유리(이세영 분)가 법률사무소 겸 카페 '로 카페'를 둘러싸고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