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뒤늦게 화제다.
지수는 지난 14일 스페인 라리아 궁전에서 열린 따르띠에 하이 주얼리 컬렉션 ‘보떼 두 몽뜨’ 론칭 기념 갈라 디너쇼에 참석했다.
20일 까르띠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지난 5월 까르띠에 새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지수를 비롯해 골시프테 파라하니, 야라 샤히디, 마리아칼라 보스코노 등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유명인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수는 블랙 미니 튜브톱 드레스에 까르띠에 주얼리를 착장, 우아한 착장의 정수를 보였다.
까르띠에는 스페인 마드리드 대사관에서 보떼 두 몽드 컬렉션을 비롯해 주얼리, 까르띠에 컬렉션 및 오뜨 오를로제리 약 100점을 전시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