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유명한 기름 맛집 편이 방송됐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는 ‘유명한 기름 맛집’ 중 가짜를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첫번째는 ‘기름에 12시간 익힌 고기가 대호평! 한시간 반 웨이팅 필수, 돼지고기 콩피 레스토랑’이었다. 이어 두번째는 ‘이젠 튀김도 코스로 즐긴다! 1년 동안 개발한 빵가루로 만드는, 튀김꼬치 오마카세’였다.

오나라는 튀김 오마카세를 가짜라고 생각한다며 “2번이 가짜예요 튀기면 다 맛있잖아요, 그래서 속이기 쉽잖아”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향신료도 이젠 메인 식재료가 된다! 한 병 10만원 참기름이 있는, 참기름 브런치 식당’이 등장했다.

10만원짜리 참기름이라는 말에 우선 모두 혼란이 찾아온 눈치였다. 하지만 대부분은 10만원짜리 참기름은 있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