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JTBC '신성한 이혼' 클래식 전공 이혼 전문 변호사 변신
조승우, JTBC '신성한 이혼' 클래식 전공 이혼 전문 변호사 변신
  • 승인 2022.06.17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굿맨스토리
사진=굿맨스토리

배우 조승우가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세울 조짐이다.

2023년 상반기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연출 이재훈/제작 SLL, 하이그라운드, 글뫼)은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릴 작품.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조승우가 캐스팅을 확정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조승우는 극 중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 역을 맡아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길 한복판에 선 이들에게 최고의 승소를 선사하는 유능한 변호사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특히 신성한(조승우 분) 캐릭터는 피아노를 전공하고 독일에서 음대 교수로 지내다 어느 날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후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변호사가 되는 인물이다.

그중에서도 이혼 소송에 특화된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된 데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어 궁금증이 쏠린다.   

‘신성한 이혼’은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서른아홉 살 세 친구의 눈부신 우정을 보여준 ‘서른, 아홉’의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아 관심이 뜨겁다. 

대체불가 배우 조승우의 캐스팅 확정으로 한 편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2023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