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마녀2' 악역에 확 달라진 분위기...장발에도 여전히 조각미남
이종석, '마녀2' 악역에 확 달라진 분위기...장발에도 여전히 조각미남
  • 승인 2022.06.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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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석SNS
사진=이종석SNS

장발로 변신한 이종석의 여전히 잘생긴 미모가 포착됐다.

17일 이종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의 초인간주의 그룹 실세이자, 비밀연구소 아크의 책임자 '장'으로 분한 모습이다. 

귀를 덮을 정도로 긴 헤어스타일에 롱코트를 입은 그는 매력적이고 미스테리한 장발의 악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그럼에도 우유빛 피부에 날렵한 턱선, 조각같이 잘생긴 외모가 돋보인다.

초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그는 여전히 훤칠한 비주얼과 완벽한 옆모습으로 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15일 개봉한 '마녀2'는 첫날 관객 26만명을 동원하며 '범죄도시2'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이종석은 오는 7월 방영예정인 MBC '빅마우스'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호흡을 맞춘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