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색 해물 칼국수, 전설의맛 하루 100그릇 한정
부산 삼색 해물 칼국수, 전설의맛 하루 100그릇 한정
  • 승인 2022.06.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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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부산 삼색 해물 칼국수가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부산 삼색 해물 칼국수가 ‘전설의 맛’에 소개됐다.

늦으면 먹을 수가 없다는 해물 칼국수. 가게 문지방이 닳도록 몰려드는 손님들로 가득했다. 하루에 100그릇만 판매하는 이 해물 칼국수를 먹기 위해 서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특별해 보이지 않는 이 칼국수에는 무슨 비밀이 있을까.

바로 알록달록한 색의 삼색 면이었다. 그저 보기에만 좋은 게 아니였다. 우선 칼국수에 들어가는 면발답게 쫄깃한 식감은 기본, 먹고 나면 밀가루 면 특유의 텁텁함 없이 개운하다는 칭찬이 이어졌다.

면에 한 번, 국물에 한 번 반하는 해물 칼국수는 ‘인생 칼국수’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게 된다는 칼국수는 에너지 넘치는 주인장의 손에서 만들어졌다. 주인장의 오랜 공부와 연구 끝에 완성된 면은 11가지 천연조미료로 만든 국물과 만나 환상의 시너지를 냈다.

여기에 아낌없이 들어간 해물에 3대째 이어받은 비법 육수까지 들어가니 세상에 둘도 없는 맛을 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