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편스토랑’ 나물의방 이어 홈메이드 된장…오윤아 “정말 대단”
이찬원, ‘편스토랑’ 나물의방 이어 홈메이드 된장…오윤아 “정말 대단”
  • 승인 2022.06.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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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구수한 손맛을 자랑한다.

6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7월의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앞서 야무진 요리 솜씨를 보여준 이찬원은 이날 공개된 VCR에서도 구수한 손맛이 빛났다. 요리를 준비하던 이찬원은 “잘 말랐나?”라고 중얼거리며 침실로 들어섰다. 

이찬원이 향한 곳은 역시나 침실 베란다에 있는 ‘나물의 방’. 시래기, 무말랭이, 표고버섯 등을 직접 말려 먹었던 이찬원이 이번에 말려 놓은 것은 배추 우거지였다. 이찬원의 나물의 방을 처음 본 집밥퀸 오윤아는 큰 눈이 더 커지며 “정말 대단하다”를 연발했다고.

우거지로 어떤 요리를 할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이찬원은 냉장고에서 커다란 통을 꺼냈다. 통 안에 들어있는 것은 된장. 그러나 이 된장은 평범한 된장이 아니었다. 

이찬원이 메주가루를 사서 직접 만든 된장이라는 것. 그는 “꼭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만들어봤다”며 된장을 만드는 과정을 공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직접 만든 수제 된장을 살짝 맛본 이찬원은 “너무 잘 됐다”라며 역시 뿌듯한 만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홈메이드 우거지와 된장이 준비됐고, 이찬원은 손맛을 더해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우거지 된장지짐이를 완성했다.

이날 이찬원이 준비한 요리는 이찬원 인생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었다고. 그 주인공과 얽힌 이찬원의 뭉클한 스토리가 공개되는 ‘편스토랑’은 6월 1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